반응형 東野 圭吾1 東野 圭吾 殺人の門(히가시노 게이고-살인의문) 2006년 06월 작품.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다. 읽는 내내... 짜증이 많이 났다. 이 양반 책이나.. 다른 책, 영화를 봐도,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가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읽는.. 보는 사람의 답답함이나.. 몰입을 유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책이 600페이지가 넘는다. 번역서는 몇권인지는 모르겠으나... 2권은 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우리나라 출판사는 그래야 돈이 되니까. 살인의 문... 누구나 죽이고 싶은 사람 하나정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주인공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완벽한.. 동기.. 등등을 따지다 결국 죽이지 못한다. 책 후반부에 가면, 형사가 사람이 사람을 죽.. 2021.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