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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수인로 수원방면에 있는 24시 나주 곰탕

by 캡틴노랑이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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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 다닐 때 술먹고 직장 동료 집에서 잘 때

그 동료 집앞에서 먹던 나주 곰탕이 먹고 싶어

항상 다니던 수인로에 생긴 24시간 곰탕집에 가봤다.

늦은 시간이라 식당도 없어서 선택의 여자가 없었지만...

맛있었다.

배고파서 더 그랬는지 모른다.

의외로 늦은 시간이었지만. 식사를 안한 사람이 많이 있는것 같다.

가게에 들어가고 나서 손님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ㅋ







국밥은 역시 밥을 말아먹여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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