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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역에 있는 연어시대를 갔다.
원래 연어상회라는 곳을 가려다 망했는지 가게가 없어져서...
연어시대로 갔다.
여기도 무한이 있었는데...
메뉴판에는 없고 벽에 조그만하게 붙어있는게 다였다.
무한집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곳은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예전에 강남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5명이가서 한접시 다 먹고 추가를 시키니
딱 5점만 더 나와서 황당한 적이 있었다.
여기는 그정도는 아니었으나,
처음 시킨 양의 1/3정도? 말을 해도 조금 더 주는 수준이었다.
처음만 보란듯이 나오고 그 이후로는....별로다.
사진의 순서가 주문한 순서이다.
간장새우도 처음에만 10마리, 두번째 3마리, 더달라고 하니까. 5마리
연어도 처음만 큰접시, 그다음에는 1/3정도, 그다음은 5/2정도
이렇게 장사할 거라면.. 무한상품음 빼는게 낫지 않나싶다.
인당 17,900원에... 이런 서비스를 받는 다는건 좀 아닌듯 하다.
그리고 추가로 공기밥을 시켰다.
공기밥은 묵은 쌀로 했는지.. 쌀을 불리지 않았는지.. 형편없었다.
꼭꼭 씹지않으면 체할것 같아서 억지로 여러번 씹어서 삼겼다.
솔찍히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비추인 곳이다.
모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겠다만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금액에 이렇게 먹을 바에 안먹고 말겠다.
굳이 간다면 무한 상품은 피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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