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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집에서 먹는 참치회

by 캡틴노랑이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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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참치회 먹기



준비물 

참치 :먹을 만큼 알아서 주문.

회칼 : 없어도 그만, 뽀대용.

도마 : 집에서 쓰는 도마만은 피할 것.. 비린내 남.

와사비 :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가루 와시비나 튜브형 와사비 보다 가능하면 생와사비로

간장 : 가능하면 회감용 간장으로 사진에는 일본에서 파는 쇼유를 사용함.









사시미와 도마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저렴함. 

도마 중간에 가지 뻩어나간 흔적이 있는 것이 저렴함.




참치는 먹고 싶은 부위만 주문이 가능하며, g당 포장도 가능하므로 주문할 때 1회에 먹을 분량만 썰어져 있는 것을 주문하면

몇일 연속해서 먹을 수 있음.

와사비는 생 와사비를 추천.

간장은 기호에 맞게 알아서.. 





일단 도마와 칼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




처음 물건을 받고 반만 잘라서 먹으려고 사시미를 들었으나.. 

영하 60도에서 얼려있던 상태에 드라이 아이스에 포장되서 와서 그런지...

회칼로도 자를 수가 없었음..





무리하게 자르려다....

칼날만 망가짐. ㅜㅜ 






참치의 해동 영하 60도씨에서 냉동 되었기 때문에 가정용 냉장고의 것과 달리 딴딴 하게 얼려있음.

해동하면서 일부 핏물을 빼주어야됨. 

이 과정에서 비린내가 심하게 남. 

처음 참치를 먹을 때... 몇일 집에서 비린내가 났음. 주의바람.


미지근한  소금물에 5~10분정도 해동을 시키고

참치집에서 처럼 해동지에 참치를 둘둘 감아서 냉장고에 1~4시간정도 넣어두어서 숙성을 시킴.

참치집의 살짝 얼어 있는 참치가 좋다면, 40분정도.. 추천 








우리나라 참치집처럼...

 김과 새삭, 생강, 락교랑 함께 먹음.

기름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름장만 없음.


회를 써는 장면을 찍고 싶었으나..

참치에 기름끼가 많아서 찍는 장면은 패스...

혼자서 찍을 수가 없었음.. ㅜㅜ 

참치는 사선으로 썰어야 된다는데.. 

처음은 사선이었지만... 점점 직각이 되버림... 

연습좀 해야될 것으로 보임.




장국은 마트에서 파는 1인분씩 포장된 분말 장국을 사용.

물만 부으면 끝!








위 사진과는 다른 다른 날 먹은 참치 그나마 사선 썰기가 조금 됨. ㅋ




참치회는 맥주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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